금궤요략 제22편 · 부인 잡병 — 원문·독해¶
열입혈실·인후 이물감·장조·월경 이상·복통·전포·음부 병변을 다룹니다. 온경탕·반하후박탕·감맥대조탕 등 익숙한 처방을 실제 원문 조건과 연결합니다.
임상편 원문 지도 · 금궤요략 개요 · 판본·인용 기준
원 편명: 婦人雜病脈證并治第二十二
읽는 기준: 아래 번호는 대조 전사문의 편.조문 구분입니다. 한국어는 각 조문의 독해 요지이며, 고전의 용량·제법·예후는 현재의 복용·시술 안내와 구별합니다.
조문 바로 찾기¶
22.1 · 22.2 · 22.3 · 22.4 · 22.5 · 22.6 · 22.7 · 22.8 · 22.9 · 22.10
22.11 · 22.12 · 22.13 · 22.14 · 22.15 · 22.16 · 22.17 · 22.18 · 22.19 · 22.20
같은 이름·비슷한 증상을 구별하기¶
| 함께 읽을 조문 | 핵심 비교 | 놓치기 쉬운 문구 |
|---|---|---|
| 22.1–22.4 열입혈실 | 월경 중단·시작, 한열 반복, 흉협만·하혈·섬어의 차이 | 적단·적래, ‘결흉과 같은 모습’과 결흉의 구별 |
| 22.5–22.6 | 인후의 막힌 느낌과 울음·하품·기지개의 다른 관찰점 | 반하후박탕의 《천금》 부기, 감맥대조탕의 소맥 |
| 22.7 치료 순서 | 원래의 거품 침과 하법 뒤 새로 생긴 심하비 | 먼저·멎은 뒤·그다음이라는 조건절 |
| 22.9–22.13 | 허한·정체·건조, 월경 주기, 지속 출혈, 수혈구결 | 下利의 보존, 교강탕에 대한 교정자의 추정 |
| 22.17–22.18 복통 | 당귀작약산과 소건중탕의 서로 다른 전체 구성 | 앞 임신편·허로편으로 돌아가는 교차 참조 |
이 편에는 임신·산후와 이어지는 병증뿐 아니라 인후·정서·배뇨 문제도 있습니다. ‘여성에게 생기는 병’이라는 한 분류보다 어떤 동반증상과 경과를 기록했는지를 따라 읽습니다.
22.1 · 월경 중단과 열입혈실¶
婦人中風,七八日續來寒熱,發作有時,經水適斷,此為熱入血室,其血必結,故使如瘧狀,發作有時,小柴胡湯主之。(方見嘔吐中。)
풀이 — 외감 뒤 칠팔 일에 한열이 일정한 때 반복되고 월경이 마침 끊긴 경우를 열입혈실이라 부르며, 혈이 맺혀 학질 같은 반복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하고 소시호탕을 제시합니다. ‘적단(適斷)’의 적(適)은 월경 중단과 발병 시기가 맞물렸다는 뜻입니다.
이 조문은 한열의 반복·시간 경과와 월경 변화를 함께 봅니다. ‘여학상(如瘧狀)’은 학질과 비슷한 발작 양상이라는 비교이므로 현대 말라리아 진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다음 조문의 ‘적래(適來, 마침 월경이 시작됨)’와 나란히 읽으면, 열입혈실이라는 같은 이름 안에서도 기록한 경과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관련 처방: 소시호탕
22.2 · 월경 시작과 야간 섬어¶
婦人傷寒發熱,經水適來,晝日明了,暮則譫語如見鬼狀者,此為熱入血室,治之無犯胃氣及上二焦,必自愈。
풀이 — 발열하는 외감 중 월경이 마침 시작되고, 낮에는 정신이 맑지만 저녁에는 헛소리하며 무엇을 보는 듯한 양상을 열입혈실로 설명합니다. 치료에서 위기와 상부 두 초를 함부로 손상시키지 말라는 당부가 이어집니다.
‘무범(無犯)’은 치료의 절제를, 낮·저녁의 대비는 증상의 시간적 변화를 보여 줍니다. 이 문장에 소시호탕이라는 처방명이 직접 적힌 것은 아니므로 앞 조문의 처방을 자동으로 붙이지 않습니다. ‘반드시 스스로 낫는다’는 고전 예후 표현도 현대의 의식 변화 환자를 기다려 보라는 안내가 아닙니다. 현재 섬망·환각·의식 저하는 원인 평가가 필요한 별도의 임상 문제입니다.
22.3 · 흉협만과 열입혈실¶
婦人中風,發熱惡寒,經水適來,得之七八日,熱除脈遲,身涼和,胸脅滿,如結胸狀,讝語者,此為熱入血室也,當刺期門,隨其實而取之。
풀이 — 발열·오한과 월경 시작이 겹친 뒤 칠팔 일이 지나 열이 내리고 몸이 서늘해졌지만,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결흉 같은 양상과 섬어가 남은 상황입니다. 열입혈실로 설명하고 기문 자침을 기록합니다.
‘여결흉상(如結胸狀)’은 결흉과 비슷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이를 결흉과 같은 병으로 확정해 같은 처방을 가져오는 것은 문장의 비교 표현을 지우는 독해입니다. 해열되었다는 한 항목만으로 전체가 회복됐다고 보지 않고 흉협·정신 상태의 남은 변화를 살피는 대목으로 읽습니다. 자침은 역사적 치료 기록이며 위치·깊이·시술법을 자가 적용하는 지침이 아닙니다.
22.4 · 양명·하혈·섬어¶
陽明病、下血讝語者,此為熱入血室,但頭汗出,當刺期門,隨其實而瀉之,濈然汗出者愈。
독해 — 하혈과 섬어·두한을 열입혈실로 해석한 조문입니다.
22.5 · 반하후박탕¶
婦人咽中如有炙臠,半夏厚朴湯主之。
풀이 — 목 안에 구운 고깃덩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 반하후박탕을 제시합니다. ‘여유(如有)’는 실제 덩어리를 확인했다는 말이 아니라 그와 같이 느낀다는 표현입니다. 《천금》의 부기는 가슴이 그득하고 명치가 단단하며,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느낌을 더 자세히 적습니다.
문구와 배합의 연결 — 반하·후박·복령·생강·소엽의 다섯 약을 통해 후대에는 담·기울·상역을 함께 다루는 방으로 설명합니다. 생강은 5량으로 적혀 있고 인삼·황기 같은 보기약은 없습니다.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한 증상을 모든 인후통·기침·삼킴 장애와 합치지 않습니다.
반하후박탕의 배합·임상 자료와 목 이물감을 이어 읽으면 원문 표현과 현재 평가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물을 실제로 삼키기 어려운지, 통증·체중 감소가 있는지는 이 짧은 주치 밖에서 확인할 질문입니다.
관련 처방: 반하후박탕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半夏厚朴湯方:(《千金》作胸滿,心下堅,咽中帖帖,如有炙肉,吐之不出,吞之不下。)
半夏(一升) 厚朴(三兩) 茯苓(四兩) 生薑(五兩) 乾蘇葉(二兩)
右五味,以水七升,煮取四升,分服四服,日三夜一服。
22.6 · 감맥대조탕¶
婦人臟躁,喜悲傷欲哭,象如神靈所作,數欠伸,甘麥大棗湯主之。
풀이 — 장조가 있어 자주 슬퍼하고 울고 싶어하며, 스스로 다스리기 어려운 듯한 모습과 잦은 하품·기지개가 나타날 때 감맥대조탕을 제시합니다. ‘희(喜)’는 여기서 즐긴다는 뜻이 아니라 쉽게·자주 그런 양상을 보인다는 말이고, ‘수흠신(數欠伸)’은 하품과 몸을 펴는 행동이 잦다는 뜻입니다.
세 약을 정확히 읽기 — 감초·소맥·대조를 달이고 방후에 비기도 보한다고 덧붙입니다. 이 전사문의 약명은 소맥(小麥)이며 부소맥으로 임의 교체하지 않습니다. 감초는 중량, 소맥은 부피, 대조는 개수로 적혀 있어 숫자만으로 비율을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
장조는 현대 우울증·불안장애 중 하나와 동일한 진단명이 아닙니다. 정서 변화 외에 하품·신체 상태를 함께 기술한 원문으로 읽고, 방후의 보비 설명을 ‘정서 증상은 모두 소화기 문제’라는 주장으로 넓히지 않습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甘麥大棗湯方:
甘草(三兩) 小麥(一升) 大棗(十枚)
右三味,以水六升,煮取三升,溫分三服,亦補脾氣。
22.7 · 거품 침을 먼저 다루는 순서¶
婦人吐涎沫,醫反下之,心下即痞,當先治其吐涎沫,小青龍湯主之;涎沫止,乃治痞,瀉心湯主之。
풀이 — 거품 섞인 침을 토하는데 의사가 도리어 하법을 써 명치가 막힌 듯 답답해진 경우, 먼저 원래의 거품 침을 소청룡탕으로 다루고 그 증상이 멎은 뒤 비를 사심탕으로 다룬다고 적습니다.
‘선(先)·지(止)·내(乃)’는 먼저 치료할 항목 → 그 항목이 멎음 → 다음 치료의 순서를 만듭니다. 새 증상이 생겼다고 원래의 수음 상태를 잊거나 두 처방을 곧바로 합방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곳의 ‘사심탕’을 본문 근거 없이 자동으로 반하사심탕으로 풀어 쓰지 않습니다. 처방명·교차 참조와 주석을 대조해야 하며, 17.10 반하사심탕은 별도로 명시된 조문입니다.
관련 처방: 소청룡탕
22.8 · 부인잡병의 종합 원칙¶
婦人之病,因虛、積冷、結氣,為諸經水斷絕,至有歷年,血寒積結,胞門寒傷,經絡凝堅。在上嘔吐涎唾,久成肺癰,形體損分。在中盤結,繞臍寒疝;或兩脅疼痛,與臟相連;或結熱中,痛在關元,脈數無瘡,肌若魚鱗,時著男子,非止女身。在下未多,經候不勻,令陰掣痛,少腹惡寒;或引腰脊,下根氣街,氣衝急痛,膝脛疼煩。奄忽眩冒,狀如厥癲;或有憂慘,悲傷多嗔,此皆帶下,非有鬼神。久則羸瘦,脈虛多寒;三十六病,千變萬端;審脈陰陽,虛實緊弦;行其鍼藥,治危得安;其雖同病,脈各異源,子當辨記,勿謂不然。
풀이 — 허약, 오래 쌓인 냉, 기의 맺힘을 출발점으로 월경 중단과 상·중·하부의 여러 증상을 설명합니다. 구토·흉협과 복부 통증·월경 불균형·허리와 다리의 당김·어지럼·정서 변화 등을 폭넓게 열거한 뒤, 오래되면 여위고 허약해질 수 있으며 같은 병명이라도 근원이 다르므로 구분해 기록하라고 마무리합니다.
긴 문장의 세 갈래 — 첫머리는 허·냉·결기의 병기, 중간은 위치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증상, 끝은 침과 약을 적용할 때의 감별 원칙입니다. ‘대하(帶下)’는 이 문맥에서 넓은 부인병 범주로 읽어야 하며, 중간의 증상 모두를 오늘의 질 분비물 증상이라고 번역하면 문장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남성에게도 나타난다고 적은 부분도 있어 성별 하나로 병기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비유귀신(非有鬼神)’은 앞의 정서·행동 표현을 초자연적 원인으로 돌리지 않는 문장입니다. 마지막의 ‘동병·이원’은 같은 이름 아래에도 다른 경과와 증후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현대 질환의 원인·예후를 이 장문의 역사적 병리 설명으로 대체하기보다, 다음 처방 조문들이 어떤 단서를 따로 선택하는지 확인합니다.
22.9 · 온경탕¶
婦人年五十所,病下利數十日不止,暮即發熱,少腹裏急,腹滿,手掌煩熱,唇口乾燥,何也?師曰:此病屬帶下,何以故?曾經半產,瘀血在少腹不去。何以知之?其證唇口乾燥,故知之。當以溫經湯主之。
풀이 — 쉰 살쯤 된 여성이 수십 일 동안 하리하고, 저녁이면 열이 나며, 하복부가 당기고 배가 그득하고 손바닥이 달아오르며 입술과 입이 마르는 까닭을 묻습니다. 답은 이전의 반산과 하복부에 남은 어혈을 연결하고 온경탕을 제시합니다. ‘오십소(五十所)’는 쉰 살가량이라는 뜻으로 고정된 연령 적응증이 아닙니다.
독해의 주의점 — 이 대조 전사문은 下利로 되어 있어 인용을 임의로 下血로 고치지 않습니다. 뒤의 대하·반산·붕중·월경량 설명을 함께 읽되, 실제 진료의 배변과 질 출혈은 따로 구분합니다. 구순건조를 원문이 어혈 판단과 연결했다는 사실도, 오늘날 입술이 마르면 어혈이라는 단독 진단 기준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온경과 양음을 함께 두는 이유 — 오수유·계지·생강의 온경축, 당귀·천궁·작약·목단피의 혈분 조절, 아교·맥문동의 음혈·진액 보완, 인삼·감초·반하의 중초·강역을 함께 봅니다. 차가움과 번열·건조가 겹치는 구성이지 온약만으로 된 방이 아닙니다. 방후의 불수태·월경과다·월경 지연은 서로 다른 주치 기록으로, 한 연구의 효과처럼 합치지 않습니다. 온경탕의 원방·동의보감 수록본 비교에서 계지·육계, 아교·아교주와 제법을 대조합니다.
관련 처방: 온경탕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溫經湯方:
吳茱萸(三兩) 當歸(二兩) 芎藭(二兩) 芍藥(二兩) 人參(二兩) 桂枝(二兩) 阿膠(二兩) 生薑(二兩) 牡丹皮(二兩,去心) 甘草(二兩) 半夏(半升) 麥門冬(一升,去心)
右十二味,以水一斗,煮取三升,分溫三服,亦主婦人少腹寒,久不受胎;兼取崩中去血,或月水來過多,及至期不來。
22.10 · 토과근산¶
帶下經水不利,少腹滿痛,經一月再見者,土瓜根散主之。
풀이 — 월경이 원활하지 않고 하복부가 그득하고 아프면서 한 달에 두 번 월경이 보이는 상황에 토과근산을 제시합니다. ‘경수불리’를 무조건 무월경이라고 번역하면 같은 문장의 ‘한 달에 두 번’과 충돌합니다. 여기서는 정상적인 주기·배출이 어긋난 맥락을 함께 읽습니다.
토과근·작약·계지·자충의 산제로, 온경탕이나 계지복령환과는 약미가 다릅니다. 출혈 횟수 증가만으로 처방을 선택하지 않고 주기·양·통증·임신 가능성 등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의 비정상 출혈과 원문 월경 표현의 연결은 과다월경에서 평가 항목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土瓜根散方:(陰靏腫亦主之。)
土瓜根(三兩) 芍藥(三兩) 桂枝(三兩) 䗪蟲(三兩)
右四味,杵為散,酒服方寸匕,日三服。
22.11 · 혁맥과 선복화탕¶
寸口脈弦而大,弦則為減,大則為芤,減則為寒,芤則為虛,寒虛相搏,此名曰革,婦人則半產漏下,旋覆花湯主之。
독해 — 한허의 혁맥·반산·누하를 선복화탕과 연결합니다. 원문과 후대 해석의 차이를 대조합니다.
22.12 · 교강탕의 결방·교감¶
婦人陷經,漏下黑不解,膠薑湯主之。(臣億等校諸本無膠薑湯方,想是前妊娠中膠艾湯。)
풀이 — 월경·출혈의 이상 가운데 검은빛 누하가 멎지 않는 경우 교강탕을 제시하지만, 교정자들은 여러 판본에서 그 처방을 찾지 못했으며 앞 임신편의 교애탕을 가리키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시(想是)’는 그럴 것으로 생각한다는 교정자의 추정입니다. 따라서 교강탕을 교애탕의 확정된 다른 이름으로 바꾸거나, 이름에 강(薑)이 있다고 건강을 넣어 새로운 원방을 복원하지 않습니다. 20.4 교애탕과 비교하되 본문과 교감자의 말을 구분해 남깁니다. 출혈색은 기록의 일부이고, 색만으로 병기나 치료를 확정하지 않습니다.
관련 처방: 교애탕
22.13 · 대황감수탕¶
婦人少腹滿如敦狀,小便微難而不渴,生後者,此為水與血俱結血室也,大黃甘遂湯主之。
풀이 — 출산 뒤 하복부가 둥글고 그득하게 불러 있으며 소변은 조금 어렵지만 갈증은 없는 경우, 수와 혈이 혈실에 함께 맺힌 것으로 설명하고 대황감수탕을 제시합니다. ‘여돈상(如敦狀)’은 그릇 모양에 빗댄 충만의 표현으로 읽으며 현대 영상 소견을 묘사한 것은 아닙니다.
수와 혈의 다른 조합 — 대황·감수와 아교가 함께 있어, 수와 혈을 다룬다는 공통 표현만으로 당귀작약산의 양혈·건비이수와 같은 방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 조문은 ‘구결(俱結)’이라는 정체를 강조하고 처방 구성도 다릅니다. ‘불갈(不渴)’ 역시 중요한 관찰값으로 남기되 특정 현대 질환을 배제하는 검사처럼 쓰지 않습니다. 강한 공하·축수 약물이 포함된 역사적 처방이며 산후 복부팽만·배뇨곤란의 자가 복용 안내가 아닙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大黃甘遂湯方:
大黃(四兩) 甘遂(二兩) 阿膠(二兩)
右三味,以水三升,煮取一升,頓服之,其血當下。
22.14 · 저당탕¶
婦人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亦治男子膀胱滿急有瘀血者。)
독해 — 월경 불리에 저당탕을 기록하며 남성의 어혈성 하복부 병상도 함께 참조합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抵當湯方:
水蛭(二十個,熬) 虻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
右四味,為末,以水五升,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
22.15 · 반석환¶
婦人經水閉不利,臟堅癖不止,中有乾血,下白物,礬石丸主之。
독해 — 월경 폐색·오래된 정체·건혈과 백색 분비물을 함께 기술한 역사적 원방입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礬石丸方:
礬石(三分,燒) 杏仁(一分)
右二味,末之,煉蜜和丸,棗核大,內臟中,劇者再內之。
22.16 · 홍람화주¶
婦人六十二種風,及腹中血氣刺痛,紅藍花酒主之。
독해 — 복부의 혈기 자통을 다루는 기록입니다. 여러 풍이라는 수사적 범주를 현대 질병 목록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紅藍花酒方:(疑非仲景方。)
紅藍花(一兩)
右一味,以酒一大升,煎減半,頓服一半,未止再服。
22.17 · 당귀작약산의 확장¶
婦人腹中諸疾痛,當歸芍藥散主之。
풀이 — 여성의 여러 복부 통증에 당귀작약산을 제시하고, 구성은 앞의 임신편을 보라고 합니다. 임신편의 사용 문맥을 여성 복통으로 넓혀 보여 주는 교차 참조입니다.
‘제질통’의 범위 — 여러 통증이라는 말이 모든 원인의 복통에 유효하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바로 다음 조문이 같은 여성 복통에 소건중탕을 제시하므로 두 방의 구조를 비교해야 합니다. 당귀작약산은 당귀·천궁과 복령·백출·택사를 포함하고, 소건중탕은 계지·생강·감초·대조와 교이를 포함합니다. 작약을 공유해도 혈·수의 관계와 건중·완급의 관계가 다릅니다. 자세한 이본량·산제는 20.5로 돌아가 확인합니다.
관련 처방: 당귀작약산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當歸芍藥散方:(見前妊娠中)
22.18 · 소건중탕의 복통¶
婦人腹中痛,小建中湯主之。
풀이 — 여성의 복부 통증에 소건중탕을 제시하며 허로편의 원방으로 안내합니다. 이 한 줄에는 허로편의 모든 증상이 다시 적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략된 처방의 배경을 교차 참조로 확인하는 것이 독해의 핵심입니다.
6.13 소건중탕은 허로·리급·복통에 심계·번열·건조 등이 겹치는 문맥과 교이의 제법, 구토가 많은 경우의 주의까지 담고 있습니다. 이를 읽으면 소건중탕이 단순한 여성 진통약이 아니라 건중·완급을 중심으로 한 배합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귀작약산과의 차이는 복통이라는 명칭보다 동반되는 허손·섭취·혈분·수습 상태와 전체 구성에서 찾습니다.
관련 처방: 소건중탕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小建中湯方:(見虛勞中。)
22.19 · 전포와 신기환¶
問曰:婦人病飲食如故,煩熱不得臥,而反倚息者,何也?師曰:此名轉胞,不得溺也。以胞系了戾,故致此病。但利小便則愈,宜腎氣丸主之。(方見虛勞中。)
풀이 — 음식은 평소처럼 먹지만 번열로 눕지 못하고 기대어 숨 쉬는 상황을 묻고, 소변을 보지 못하는 전포로 설명하며 신기환을 제시합니다. ‘부득뇨(不得溺)’는 소변을 배출하지 못함, ‘의식(倚息)’은 기대어 호흡하는 모습입니다.
식사가 유지된다는 사실이 배뇨 문제의 가벼움을 뜻하지 않습니다. ‘포계료려(胞系了戾)’라는 고전 원인 설명을 현대의 특정 장기 염전이나 영상 진단으로 확정하지 않고, 소변·복부·호흡의 동반을 기록한 문장으로 읽습니다. 원방은 6.15 신기환, 같은 처방의 허로·소갈 문맥은 각각의 편에서 비교합니다. 현재 급성 요폐와 호흡곤란은 신속한 평가·처치 대상입니다.
22.20 · 사상자산¶
蛇床子散方,溫陰中坐藥。
독해 — 음부에 사용하는 좌약 형태의 외용 원방입니다. 복용 처방과 구분합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蛇床子散方:
蛇床子仁
右一味,末之,以白粉少許,和合相得,如棗大,棉裹內之,自然溫。
22.21 · 낭아탕¶
少陰脈滑而數者,陰中即生瘡,陰中蝕瘡爛者,狼牙湯洗之。
독해 — 음부의 창·미란에 외세법을 기록합니다. 원인 확인 없이 민간 세정법으로 재현하지 않습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狼牙湯方:
狼牙(三兩)
右一味,以水四升,煮取半升,以綿纏筋如繭浸湯瀝陰中,日四遍。
22.22 · 음취와 고발전¶
胃氣下泄,陰吹而正暄,此穀氣之實也,膏髮煎導之。
독해 — 음부로 바람이 나오는 양상을 위기·곡기의 실과 연결하는 역사적 설명입니다. 현대 원인 감별과 구별합니다.
처방 구성·제법·부기 원문
膏髮煎方:(見黃疸中)
小兒疳蟲蝕齒方:(疑非仲景方。)
雄黃 葶藶
右二味,末之,取臘月豬脂溶,以槐枝綿裹頭四五枚,點藥烙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