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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원문·한국어 풀이

외부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한문 원문과 한국어 풀이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음인의 음식 소화나 사람과 병증을 함께 보는 문장부터 읽어 보세요.

현재 수록 범위는 권4 「사상인변증론(四象人辨證論)」의 12개 발췌 대목입니다. 1941년 석판본의 책 이미지를 직접 대조해 옮겼으며, 아래 풀이는 아카이브에서 새로 작성했습니다. 책 전체의 전사·완역이나 이 편 전체를 연속으로 옮긴 자료는 아닙니다. 판본·출처·전사 원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대목으로

외형이 소음인처럼 보여도 병증을 살핀다

감별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88쪽 / 화면 하단 187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少陽人或有短小靜雅外形恰似少陰人者,觀其病勢寒熱仔細執證,不可誤作少陰人治。

한국어 풀이 — 소양인 가운데 몸집이 작고 조용하며 단아하여 겉모습이 소음인과 흡사한 사람이 있다. 병세와 한열을 살펴 자세히 증을 파악해야 하며, 소음인으로 잘못 여겨 치료해서는 안 된다.

**恰似(흡사)**는 겉모습이 매우 닮았다는 뜻이고, **執證(집증)**은 증을 정확히 짚는다는 뜻입니다. 이 문장은 체형·인상이 비슷해도 병세와 한열을 함께 보도록 독해의 방향을 잡아 줍니다. 외형 관찰 뒤에 평소 소증과 현재의 변화를 묻는 이유를 여기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어 읽기: 사상체질 임상 감별 · 한열 원문·해석

태음인·소음인의 비슷한 외형과 병증

감별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89쪽 / 화면 하단 188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太陰少陰人體形或略相彷彿難辨疑似,而觀其病證則必無不辨。

한국어 풀이 — 태음인과 소음인은 체형이 다소 비슷하여 구별하기 어렵고 의심스러울 수 있으나, 그 병증을 살피면 반드시 구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相彷彿(상방불)**은 서로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원문은 뒤이어 땀, 대소변과 여러 증상을 대조합니다. 여기의 단정적인 표현은 저자가 병증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로 읽으며, 실제 감별의 정확도나 단일 증상의 진단 성능을 제시한 수치로 바꾸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태음인·소음인 비교를 포함한 감별 · 소증 비교

같은 땀도 체질·병증 맥락에서 읽는다

소증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89쪽 / 화면 하단 188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太陰人虛汗則完實也,少陰人虛汗則大病也。

한국어 풀이 — 태음인에게 허한이 나면 완실한 것으로 보고, 소음인에게 허한이 나면 큰 병으로 본다고 하였다.

**虛汗(허한)**을 오늘날의 모든 식은땀·다한증과 동일시하지 않습니다. 원문은 같은 땀 현상을 두 체질에서 다르게 해석한다는 대비를 제시합니다. 발한 전후의 기력·갈증·식사·회복과 평소 양상을 함께 확인해야 하며, “태음인은 땀이 많이 날수록 좋다”는 생활 지침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땀의 원문·문맥 · 소음인 병증

키가 크고 작은 것에도 예외가 있다

감별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89쪽 / 화면 하단 188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少陰人體形矮短而亦多有長大者,或有八九尺長大者。太陰人體形長大而亦或有六尺矮短者。

한국어 풀이 — 소음인의 체형은 작고 짧다고 하지만 키가 큰 사람도 많으며, 팔구 척이나 되는 사람도 있다. 태음인의 체형은 크다고 하지만 육 척 정도로 작은 사람도 있다.

**亦(역, 또한)**과 **或(혹, 어떤 경우에는)**이 전형에서 벗어나는 사례를 드러냅니다. 尺(척)은 원문의 길이 표현으로 남깁니다. 특정 현대 센티미터로 바꾸어 체질의 키 기준을 만드는 문장이 아닙니다. 앞의 외형 감별 대목과 함께 읽으면 단일 체형표로 사람을 분류하기 어려운 이유가 선명해집니다.

이어 읽기: 체질 감별

태양인: 소변과 완실무병

소증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0쪽 / 화면 하단 189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太陽人小便旺多則完實而無病。

한국어 풀이 — 태양인은 소변이 왕성하고 충분히 나오면 충실하고 병이 없는 상태라고 하였다.

**旺多(왕다)**는 원문의 배뇨 상태 표현입니다. 소변을 무조건 늘리는 목표나 현대의 다뇨 진단 기준이 아닙니다. 평소 배뇨와 달라진 양상, 섭취량·갈증·야간뇨 등을 구분하여 기록하는 출발점으로 읽습니다. **完實而無病(완실이무병)**은 이 책의 건강상태 설명어이며 모든 질병을 배제하는 검사 결과가 아닙니다.

이어 읽기: 소변 원문·해석 · 태양인 통합

태음인: 땀의 통창과 완실무병

소증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0쪽 / 화면 하단 189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太陰人汗液通暢則完實而無病。

한국어 풀이 — 태음인은 땀이 막힘없이 원활하게 나면 충실하고 병이 없는 상태라고 하였다.

**通暢(통창)**은 원활하게 통한다는 뜻입니다. 땀의 절대량보다 원문이 어떤 기능의 원활함을 중시하는지 읽는 대목입니다. 앞의 허한 대비와 함께 보고, 활동·기온·발한 뒤 회복 및 평소와 다른 식은땀을 구분합니다.

이어 읽기: 땀과 회복의 원문 · 태음인 통합

소양인: 편안한 배변과 완실무병

소증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少陽人大便善通則完實而無病。

한국어 풀이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충실하고 병이 없는 상태라고 하였다.

**善通(선통)**은 잘 통한다는 뜻입니다. 매일 횟수만 세기보다 변의 굳기·배변의 어려움·잔변감과 평소와의 차이를 함께 묻는 자료로 이어 읽습니다. 이 구절만으로 변비를 특정 체질로 진단하거나 사하제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이어 읽기: 대변 원문·해석 · 소양인 통합

소음인: 음식 소화와 완실무병

소증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少陰人飮食善化則完實而無病。

한국어 풀이 — 소음인은 음식이 잘 소화되면 충실하고 병이 없는 상태라고 하였다.

**善化(선화)**는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된다는 뜻입니다. 잘 먹는 양만이 아니라 식후의 편안함, 쉽게 체하는지, 복통·대변·기력의 변화를 함께 봅니다. 평소 잘 유지되던 소화가 병이 생긴 뒤 어떻게 달라졌는지 기록하면 소증과 현증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이어 읽기: 소화·식욕 원문 · 소음인 통합

사람을 알고, 그 증도 알아야 한다

치료 판단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明知其人而又明知其證則應用之藥必無可疑。

한국어 풀이 — 그 사람을 분명히 알고 또한 그 증을 분명히 알면, 적용할 약을 의심할 일이 없다고 하였다.

이 대목은 앞에서 체질별 병증을 열거한 문단의 마지막 문장 발췌입니다. **其人(기인)**과 **其證(기증)**이 나란히 놓인 점을 읽습니다. 체질명만 알거나 현재 증상 하나만 알아서는 처방 선택의 문맥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원문의 확신 표현과 실제 진료의 불확실성은 구별하며, 처방 후 경과 재평가까지 이어갑니다.

이어 읽기: 병증별 원문·CPG 연결표 · 치료 경과관찰

반복해서 살피고 병증을 분명히 한 뒤 약을 쓴다

치료 판단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人物形容仔細商量,再三推移,如有迷惑則參互病證,明見無疑然後可以用藥。最不可輕忽而一貼藥誤投,重病險證一貼藥必殺人。

한국어 풀이 — 사람의 형용을 자세히 헤아리고 여러 번 추론하되, 의혹이 있으면 병증을 서로 참조한다. 분명히 파악하여 의심이 없어진 뒤에야 약을 쓸 수 있다. 무엇보다 가볍게 여겨 한 첩의 약을 잘못 투여해서는 안 된다. 중하고 위태로운 병증에서는 잘못 쓴 한 첩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경계하였다.

**商量(상량)**은 헤아려 검토함, **參互(참호)**는 서로 대조하여 살핌입니다. 마지막 문장은 중증에서 오투약의 위험을 강조합니다. 바로 앞의 “약에 의심이 없다”는 문장과 함께 읽으면, 확신에 앞서 반복 관찰과 감별이 필요하다는 흐름이 드러납니다. 이 항목의 “한 첩”은 복용 권고가 아닙니다.

이어 읽기: 임상 추론 · 임상 안전성 · 사상의학 근거·출전

조금 움직이되 크게 지치지 않는다

양생·독서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華佗曰:養生之術,每欲小勞,但莫大疲。

한국어 풀이 — 화타가 말하기를, “양생하는 방법은 늘 조금씩 몸을 쓰려 하되, 크게 지치게 하지는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문장은 《동의수세보원》이 화타의 말로 인용한 문장입니다. 화타의 독립 저술에서 원출전까지 대조한 인용으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小勞(소로)**와 **大疲(대피)**의 대비를 통해 활동과 과로를 구분하는 뜻을 읽습니다. 개인별 운동 강도·시간을 정하는 현대 운동 처방과는 구별합니다.

이어 읽기: 양생·치미병 · 피로·회복 원문

의술과 질병을 아는 사람이 넓어지기를 바란다

양생·독서 · 권4 사상인변증론 · PDF 193쪽 / 화면 하단 192쪽 · 이 대목 주소 · 책 이미지 대조

萬室之邑一人陶則器不足也,百家之村一人醫則活人不足也。必廣明醫學,家家知醫,人人知病,然後可以壽世保元。

한국어 풀이 — 만 호가 사는 고을에서 한 사람만 그릇을 만들면 그릇이 부족하고, 백 가구가 사는 마을에서 한 사람만 의술을 행하면 사람을 살리기에 부족하다. 반드시 의학을 널리 밝히고 집집마다 의술을 알며 사람마다 병을 알아야, 비로소 세상의 수명을 늘리고 근원을 보전할 수 있다.

**陶(도)**는 그릇을 만드는 일이고, **壽世保元(수세보원)**은 책 제목과 이어지는 말입니다. 그릇과 의술의 비유는 의학 지식이 널리 전해져야 한다는 저자의 뜻을 보여 줍니다. 질병을 이해하는 배움의 취지로 읽으며, 누구나 스스로 체질을 확정하고 처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책 소개·판본 · 사상의학 학습실

대조한 책 이미지

오른쪽 세로줄부터 왼쪽으로 읽습니다. PDF 쪽수는 표지를 포함한 파일 순서, 화면 하단 숫자는 이미지에 표시된 쪽수입니다. 책의 원래 장차와도 구별합니다. 이미지는 Wikimedia Commons에서 불러오며, 위의 원문·풀이는 아카이브 본문에 수록되어 이미지가 열리지 않아도 읽을 수 있습니다.

PDF 188쪽 / 화면 하단 187쪽 — 외형이 소음인과 비슷한 소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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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1941년 석판본 PDF 188쪽. 외형이 소음인과 비슷한 소양인.
PDF 189쪽 / 화면 하단 188쪽 — 태음인·소음인 감별, 땀과 키의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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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1941년 석판본 PDF 189쪽. 태음인·소음인 감별, 땀과 키의 예외.
PDF 190쪽 / 화면 하단 189쪽 — 태양인 배뇨·태음인 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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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1941년 석판본 PDF 190쪽. 태양인 배뇨·태음인 발한.
PDF 191쪽 / 화면 하단 190쪽 — 소양인 배변·소음인 소화, 치료 판단·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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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1941년 석판본 PDF 191쪽. 소양인 배변·소음인 소화, 치료 판단·양생.
PDF 193쪽 / 화면 하단 192쪽 — 의학 지식의 보급과 책의 끝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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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수세보원 1941년 석판본 PDF 193쪽. 의학 지식의 보급과 책의 끝부분.

원문에서 기존 자료로 이어 읽기

알고 싶은 것 다음에 읽을 자료 읽을 때 구분할 것
체질·소증의 뜻부터 알고 싶어요 핵심 개념 해석 체질의 기본 구조와 현재 생긴 병증
평소 소화·땀·대변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요 소증별 원문 평소 상태와 현재 달라진 상태
표병·리병과 처방을 찾고 싶어요 병증별 원문·CPG 연결표 원전의 편명과 현대 진료지침의 분류·권고
처방의 실제 구성과 변천이 궁금해요 원방·갑오본·후대 명칭 같은 처방명이라도 판본·구성·제형 확인
현대 임상연구도 함께 보고 싶어요 사상의학 근거·출전 고전 해석과 치료 효과를 평가한 연구의 역할
다른 편과 갑오구본을 찾고 싶어요 책·판본 안내 이번 발췌의 범위와 별도 판본

판본·출처와 전사 원칙

  • 대조 자료: 《東醫壽世保元》, 1941년, 金重瑞方, 석판본, 4권 1책. 공개 파일의 서지에는 이제마·한두정이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발행면에서 한두정의 편집·발행 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료 식별자는 CNTS-00047980362입니다.
  • 공개 파일: Wikimedia Commons 자료 설명·권리 표기. 제공처는 이 스캔을 PD-scan / PD-South Korea로 표시합니다. 확인한 설명판과 원본 PDF를 함께 남깁니다.
  • 1901년본과 구별: 이 페이지의 대조본은 1941년 석판본입니다. 장서각 소장 1901년 목활자본 K3-328은 별도 자료이며, 그 이미지나 해제를 이 페이지에 복제한 것은 아닙니다. 이번 작업은 판본 전체의 이문을 대조한 교감본이 아닙니다.
  • 옮긴 범위: 위에 표시한 PDF 188–191·193쪽 중 이제마 본문의 12개 대목을 직접 전사했습니다. 후대 구결, 작은 글씨의 협주와 발행면은 전사에서 제외했습니다. 12라는 수와 각 제목은 찾기 쉽도록 붙인 이 페이지의 편집 단위이며, 원전의 조문 번호가 아닙니다.
  • 표기: 원문의 한자를 옮기되 읽기 위한 현대 구두점과 문장 구분을 더했습니다. 形容·貼 등은 대조 이미지의 글자를 따릅니다. 완실무병의 네 체질 문장은 읽기 편하게 각각 나누었고, 「사람을 알고, 그 증도 알아야 한다」는 문단 마지막 문장만 발췌했습니다.
  • 풀이·권리: 한국어 풀이와 설명은 아카이브의 자체 작성물입니다. 현대 번역서나 한국의학고전DB의 번역·정리 데이터를 복제한 자료가 아닙니다. 고전 원문 자체에 아카이브의 독점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며, 자체 해설은 콘텐츠 이용 안내를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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