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론 음양역·차후노복병편 — 392–398조 원문·독해¶
음양역이라는 역사적 병증과 큰 병 뒤의 과로·재발열·부종·희타·기허·식복을 다룹니다. 급성 증상이 끝난 뒤에도 활동량·소화·진액 상태를 다시 살피는 회복기 논의입니다.
393–398조를 통해 과로 뒤 재발, 남은 수기, 기진 손상, 과식으로 생긴 미번을 구별합니다. 392조의 소곤산은 역사적 기록으로만 읽습니다.
읽는 기준: 원문은 중의급성의 송본 전사문을 따르며 번호는 해당 자료의 통행 398조 구분입니다. 아래 한국어는 문장별 직역을 대신하는 조문별 독해 요지입니다. 고전 용량·제법·예후는 역사적 기록이며 직접 복용·시술 지침이 아닙니다.
조문 바로 찾기¶
392조 · 393조 · 394조 · 395조 · 396조 · 397조 · 398조
392조 · 음양역의 역사적 기록¶
傷寒陰陽易之為病,其人身體重,少氣,少腹裏急,或引陰中拘攣,熱上衝胸,頭重不欲舉,眼中生花,膝脛拘急者,燒褌散主之。
독해 — 신중·소기·소복구급·상충·시각 불편 등을 음양역으로 묶고 소곤산을 기록한다. 고전의 성교 관련 설명과 재료 사용은 현대 병인·치료로 적용하지 않는다.
처방 구성·제법 및 부기 원문
燒褌散方
婦人中褌,近隱處,取燒作灰。
右一味,水服方寸匕。日三服。小便即利,陰頭微腫,此為愈矣。婦人病,取男子褌燒服。
393조 · 노복과 지실치자시탕¶
大病差後,勞復者,枳實梔子豉湯主之。
독해 — 큰 병이 나은 뒤 과로로 다시 불편해지는 노복에 지실치자시탕을 제시한다. 회복기의 활동량을 함께 살핀다.
처방 구성·제법 및 부기 원문
枳實梔子豉湯方
枳實(三枚,炙) 梔子(十四個,擘) 香豉(一升,綿裹)
右三味,以清漿水七升,空煮取四升,內枳實、梔子,煮取二升,下豉,更煮五六沸,去滓,溫分再服。覆令微似汗。若有宿食者,內大黃如博棋子大五六枚,服之愈。
394조 · 회복 뒤 다시 발열¶
傷寒差以後,更發熱,小柴胡湯主之。脈浮者,以汗解之;脈沈實者,以下解之。
독해 — 차후 재발열이라도 시호증·부맥·침실맥에 따라 화해·해표·공리의 방향을 달리한다.
관련 처방: 소시호탕
395조 · 차후의 하반신 수기¶
大病差後,從腰以下有水氣者,牡蠣澤瀉散主之。
독해 — 큰 병 뒤 허리 아래 수기가 남는 상황에 모려택사산을 제시한다. 부종 전체의 자가 처방으로 일반화하지 않는다.
처방 구성·제법 및 부기 원문
牡蠣澤瀉散方
牡蠣(熬) 澤瀉 蜀漆(暖水洗去腥) 葶藶子(熬) 商陸根(熬) 海藻(洗去鹹) 栝蔞根(各等分)
右七味,異搗,下篩為散,更於臼中治之,白飲和,服方寸匕,日三服。小便利,止後服。
396조 · 회복 뒤 희타와 흉한¶
大病差後,喜唾,久不了了,胸上有寒,當以丸藥溫之,宜理中丸。
독해 — 침을 자주 뱉고 오래 개운하지 않은 회복기 상태를 흉상의 한과 연결해 이중환을 제시한다.
397조 · 죽엽석고탕의 회복기¶
傷寒解後,虛羸少氣,氣逆欲吐,竹葉石膏湯主之。
독해 — 병이 풀린 뒤 수척·소기·기역·구토감이 남는 상태에 죽엽석고탕을 제시한다. 여열과 기진 손상을 함께 읽는다.
관련 처방: 죽엽석고탕
처방 구성·제법 및 부기 원문
竹葉石膏湯方
竹葉(二把) 石膏(一斤) 半夏(半斤,洗) 麥門冬(一升,去心) 人參(二兩) 甘草(二兩,炙) 粳米(半升)
右七味,以水一斗,煮取六升,去滓,內粳米,煮米熟,湯成,去米,溫服一升,日三服。
398조 · 병후의 과식과 미번¶
病人脈已解,而日暮微煩,以病新差,人強與穀,脾胃氣尚弱,不能消穀,故令微煩,損穀則愈。
독해 — 맥은 풀렸지만 위기가 약할 때 억지로 많이 먹여 저녁 번증이 생긴 경우다. 회복기에 소화 가능한 양을 맞추는 원칙으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