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전서(景岳全書)¶
《경악전서》는 명대 의가 장개빈(張介賓, 호 경악)의 이론과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종합 의서입니다. 음양과 장부의 생리·병리를 바탕으로 맥진, 상한, 잡증, 부인·소아·두진·외과, 본초와 방제를 폭넓게 연결합니다.
전체 구성의 핵심¶
| 영역 | 주요 내용 |
|---|---|
| 전충록·맥신장 | 의학의 기본 관점과 맥진 |
| 상한전 | 상한 병증과 진단·치료 |
| 잡증모 | 내과 잡증의 병기와 치법 |
| 부인규·소아칙 | 부인과·소아과의 임상 체계 |
| 두진전·외과검 | 두진과 외과 병증 |
| 본초정 | 본초의 성미·효능과 운용 |
| 신방팔진·고방팔진 | 새로 구성한 처방과 기존 처방의 분류 |
임상 사상의 특징¶
음양과 장부를 중심으로 보기¶
증상 하나보다 음양의 성쇠, 장부 기능, 정기와 사기의 관계를 함께 보며 병기의 중심을 찾습니다.
허손과 보법¶
허손을 세밀하게 구분하고 음·양·정·기의 부족을 치료 원칙과 연결한 점이 중요합니다. 다만 보법은 무조건 보하는 의미가 아니라 실제 허증 여부와 담습·어혈·울체·열증의 동반 여부를 함께 판단하는 구조입니다.
신방팔진과 고방팔진¶
처방을 보·화·공·산·한·열·고·인 등의 치료 방향으로 살펴볼 수 있어, 방제의 효능만 외우기보다 병기와 치법을 연결하는 데 유용합니다.
다른 고전과 함께 읽기¶
- 황제내경 — 음양·장부·병기의 이론적 기반
- 상한론 — 상한 병증과 고방의 기준
- 금궤요략 — 잡병의 병증·치법·처방
- 의학입문 — 명대 종합 의학 학습 체계
- 동의보감 — 조선 의학의 종합 임상 체계
- 본초·방제 — 본초와 처방의 현대적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