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승청탕(杏仁升淸湯) 임상 카드¶
행인승청탕은 태음인 위완수한표한병의 승청 저하와 폐원 기능을 함께 살피는 처방입니다. 『동의사상신편』에는 조위승청탕의 증상과 임산부 기침에 쓰는 것으로 수록되어 있지만, 임신 중 기침이라는 조건만으로 자동 선택하지 않고 체질병증·호흡상태·산과적 안전성을 함께 평가합니다.
한눈에 보기¶
| 항목 | 핵심 |
|---|---|
| 체질·병증 | 태음인 위완수한표한병, 승청 저하·폐원 기능 |
| 핵심 단서 | 식후 그득함·몸의 무거움, 기침·담·호흡, 피로와 회복 지연 |
| 배합 특징 | 태음조위탕계 비위·담습축에 행인과 안신·보폐 약재를 더한 구조 |
| 가까운 비교 | 조위승청탕·태음조위탕·조리폐원탕 |
| 출전 | 『동의사상신편』(1929), 한국전통지식포탈 P0018564 |
적용 소증과 병증 단계¶
- 발병 전부터 식후 더부룩함, 몸의 무거움, 담·기침과 피로가 반복됐는지 봅니다.
- 현재 오한·발한불리 같은 표한과 기침·호흡불편, 식욕·부종이 한 병증축으로 모이는지 확인합니다.
- 고열·누런 가래·흉통, 천식 악화, 폐렴·심부전 같은 현대 질환을 우선 감별합니다.
- 임신 중에는 감염·천식·위식도역류와 임신 주수, 다른 약물·한약 복용을 함께 확인합니다.
구성·용량과 배합¶
| 구성축 | 본초·용량 | 읽는 관점 |
|---|---|---|
| 비위·담습 | 건율·의이인 각 11.25 g, 나복자 5.625 g | 식후 그득함·담습과 중초 기능 |
| 선폐·강기 | 길경·마황·행인 각 3.75 g | 기침·담·호흡과 폐기의 승강 |
| 보폐·진액 | 맥문동·천문동·오미자 각 3.75 g | 건조·진액과 호흡 회복 |
| 수면·회복 | 산조인·용안육·원지·석창포 각 3.75 g | 수면·심번·회복의 동반 양상 |
약재를 썰어 물에 달이는 것으로 수록됩니다. 마황이 포함되므로 원방·가감방, 제형과 실제 투여량을 구분해 기록합니다.
가까운 처방과 감별¶
| 처방 | 갈림점 |
|---|---|
| 행인승청탕 | 승청 저하에 기침·담·폐원 기능과 수면·회복 단서가 함께 큼 |
| 조위승청탕 | 중소·식후비만·하지무력 등 승청 저하와 기능저하가 중심 |
| 태음조위탕 | 표한·비위 담습과 몸의 무거움·무한이 중심 |
| 조리폐원탕 | 병후체허와 폐원 회복을 비교적 간결한 배합으로 살핌 |
경과관찰과 안전¶
기침 빈도·야간각성, 가래, 호흡곤란, 식사량·복만, 땀 뒤 느낌, 부종, 수면과 활동 회복을 기록합니다. 마황 함유 처방은 혈압·심박수, 두근거림·불면과 교감신경 자극 약물 병용을 확인합니다. 임신 중 사용은 산모·태아 상태와 임신 주수를 확인한 한의사의 개별 판단이 필요하며, 문헌 수록만으로 임신 중 안전성이 확립된 것은 아닙니다.
근거의 범위와 이어서 보기¶
이 문서는 전통 수록본의 구성과 병증 위치를 정리한 것입니다. 기침·임신 관련 현대 임상효과를 입증하는 독립적인 근거와는 구분합니다.
승청 저하와 호흡을 함께 보는 이유¶
행인승청탕은 기침 처방으로만 읽기보다 태음인의 식후 불편·몸의 무거움·승청 저하와 기침·담·호흡이 같은 병증축에서 움직이는지를 확인합니다. 식사와 호흡이 서로 무관하게 따로 악화된다면 다른 원인을 더 적극적으로 찾습니다.
조위승청탕과 기능 비교¶
조위승청탕은 중소·하지무력·식후비만처럼 전신 승청 저하가 중심이고, 행인승청탕은 여기에 기침·담·폐원 기능의 비중이 커집니다. 따라서 재진에서는 식후 편안함과 보행/활동, 기침·야간각성을 동시에 기록하면 두 처방군의 차이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임신 관련 수록을 읽는 원칙¶
전통 문헌의 임산부 기침 수록은 현대 임신 안전성 자료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임신 주수, 산모의 혈압·심박수, 감염·천식·역류 여부, 다른 약물·한약을 확인하고 특히 마황 포함 처방의 사용은 개별 진료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