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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許浚)

1539–1615

허준은 조선시대 내의원 의관이자 의학자로, 《동의보감》을 완성한 인물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허준이 1596년 왕명으로 시작된 편찬 작업을 이어 1610년 《동의보감》을 완성했다고 설명한다.

의학적 의의

《동의보감》은 중국과 조선의 의학지식을 광범위하게 집대성하면서도 내경·외형·잡병·탕액·침구라는 독특한 구조로 재편하였다.

허준의 의미는 단순한 '한 권의 책을 쓴 의사'보다, 당시의 방대한 의학지식을 임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계로 정리했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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