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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생산(達生散)

한눈에

  • 전통적 위치: 임신 말기 태기와 기체·습체를 조절해 출산을 준비하는 산과 처방
  • 대표 골격: 대복피를 중심으로 당귀·백작약·백출·인삼·진피·소엽·사인·지각·감초
  • 핵심 구분: 임신준비·난임·착상 처방이 아니며, 모든 임신부가 복용하는 ‘순산 보약’도 아닙니다.

출전과 구성

『단계심법』·『동의보감』 수록본은 대복피 7.5g, 감초 5.625g, 당귀·백작약·백출 각 3.75g, 사인·소엽·인삼·지각·진피 각 1.875g의 10미 구조로 전합니다. 『의학입문』 등에는 가감과 용량이 다른 이방이 있으므로 실제 기록에는 출전을 함께 씁니다.

처방 구조

  • 행기·관중: 대복피·진피·지각·소엽·사인
  • 양혈·완급: 당귀·백작약
  • 건비·익기: 인삼·백출·감초

따라서 단순히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처방으로 읽기보다 임신 말기의 기체·습체와 비위 상태를 함께 조절하는 구조로 봅니다.

현대 임상에서의 안전선

  • 임신 초기·중기 또는 착상 대기 중 임의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조산 위험, 전치태반·출혈, 다태임신, 태아·태반 문제, 임신성 고혈압이 있으면 산과 판단이 우선입니다.
  • 예정일이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분만 유도 효과를 기대해 자가 복용하지 않습니다.
  • 산과 의료진과 출산기관에 한약 복용 사실을 공유합니다.

감별

  • 조경종옥탕: 임신 전 월경·충임을 조절하는 맥락
  • 불수산: 당귀·천궁 중심의 산과·산후 처방
  • 생화탕: 출산 뒤 오로·어혈·복통 맥락
  • 단녹용탕: 고전의 난산 맥락에 놓인 단미 녹용 처방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