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룡탕(大青龍湯)¶
대청룡탕은 《상한론》에서 표의 풍한이 강하게 막혀 땀이 나지 않고 전신통이 있으면서, 안쪽의 울열로 번조가 동반되는 상태를 다루는 처방입니다. 마황탕의 발한해표 구조에 생강·대조를 더하고 석고를 크게 배합해 외한과 이열을 함께 조절합니다.
원문과 한눈에 보기¶
太陽中風,脈浮緊,發熱惡寒,身疼痛,不汗出而煩躁者,大青龍湯主之。
| 항목 | 내용 |
|---|---|
| 출전 | 《상한론》 태양병 계통 |
| 핵심 치법 | 발한해표·겸청리열·제번 |
| 중심 증후 | 발열·오한, 무한, 전신통, 맥부긴, 번조 |
| 원방 구성 | 마황·계지·감초·행인·석고·생강·대조 |
| 처방의 핵심 | 강한 표실과 번조·내열 단서가 같은 시점에 있는지 확인 |
구성과 배합 구조¶
| 구성축 | 본초 | 임상에서 읽는 역할 |
|---|---|---|
| 발한해표 | 마황·계지 | 무한·오한과 막힌 표를 열어 줌 |
| 선폐평천 | 마황·행인 | 기침·숨참과 폐기의 선강을 조절 |
| 청열제번 | 석고 | 번조·열감·갈증 등 안쪽 열의 단서를 조절 |
| 조화영위·중초 | 생강·대조·감초 | 발산약과 청열약을 조화하고 위기를 받침 |
원방은 마황을 먼저 달여 거품을 제거한 뒤 나머지 약재를 넣는 제법을 기록합니다. 현대 탕제·과립제에서는 원생약량, 마황의 실제 함량, 석고의 선전 여부와 1일 복용량을 별도로 확인합니다.
처방 감별¶
| 처방 | 중심 모습 | 대청룡탕과의 갈림점 |
|---|---|---|
| 대청룡탕 | 무한·오한·신통 + 번조·내열 | 표실과 안쪽 열이 함께 강함 |
| 마황탕 | 무한·오한·신통·천해 | 번조와 석고가 필요한 내열 단서가 상대적으로 적음 |
| 계지탕 | 자한·오풍·맥완 | 땀이 나며 영위불화가 중심 |
| 마행감석탕 | 폐열·천해 | 오한·무한의 표실보다 열성 기침·호흡 증상이 중심 |
| 소청룡탕 | 외한 + 한음 | 맑은 가래·콧물·수음과 기침의 비중이 큼 |
진료에서 확인할 항목¶
- 오한과 발열의 시작, 땀의 유무와 양
- 전신통·두통의 범위, 번조·갈증·안절부절못함
- 기침·가래·천명·호흡수와 흉부 불편
- 맥박·혈압, 수면, 카페인·감기약·교감신경 자극 성분 복용
치료 뒤에는 체온과 땀만 보지 않고 몸살통, 번조·갈증, 호흡, 수분 섭취와 소변, 휴식 가능 여부를 함께 추적합니다.
원문의 사용 경계와 현대 안전¶
원문은 맥이 미약하고 땀이 나며 오풍하는 경우에는 대청룡탕을 사용하지 않도록 구분합니다. 이는 대청룡탕이 모든 고열·몸살에 동일하게 쓰이는 처방이 아니라, 무한·표실과 번조의 조합을 세밀하게 확인하는 방제임을 보여 줍니다.
마황 함유 처방이므로 고혈압·부정맥·갑상선기능항진·불면 경향과 교감신경 자극 성분을 포함한 감기약·비충혈제거제·카페인 섭취를 확인합니다. 행인의 기원·법제와 감초의 다른 처방 중복도 함께 기록합니다. 호흡곤란, 산소포화도 저하, 흉통·의식 변화, 지속되는 고열과 탈수는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신속히 연결합니다.
이어 보기¶
- 감기·급성 상기도감염
- 상한 고방 계열
- 마황탕 · 계지탕 · 마행감석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