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전(玉女煎)¶
옥녀전은 《경악전서》의 열을 식히는 약과 음·진액을 기르는 약을 함께 둔 처방입니다. 원문은 소음부족·양명유여, 번열·건갈·두통·치통 등을 묶어 설명합니다. 치아나 구강의 불편 하나로 정하기보다 열감·갈증·건조와 소화·대변, 국소 질환을 함께 확인합니다.
출전 원문과 해석¶
대조본: 《경악전서》 사쿠전서본 권51 「신방팔진·한진·옥녀전 12」.
治水虧火盛……少陰不足,陽明有餘,煩熱乾渴,頭痛牙疼……
若大便溏泄者,乃非所宜。
해석: 음의 바탕이 부족하면서 열이 성한 상태, 번열·마른 갈증·두통·치통 등을 다루는 문맥입니다. 이어 묽은 변이 있는 경우에는 맞지 않는다고 적어 청열·자윤 배합의 적용 조건을 구분합니다. 생략한 부분은 맥증과 당시의 주치 표현이며, 위의 한국어는 자체 해설입니다. 해당 권 원문
구성과 원문 약량¶
| 본초·원문 약명 | 수록 약량 | 배합에서 읽는 역할 |
|---|---|---|
| 석고 · 生石膏 | 3–5전 | 열·번갈을 다루는 청열의 큰 축 |
| 숙지황 · 熟地 | 3–5전 또는 1량 | 음·정혈을 기르는 자윤의 큰 축 |
| 맥문동 · 麥冬 | 2전 | 건조와 진액 소모를 보완 |
| 지모 · 知母 | 1전반 | 청열과 자음의 연결 |
| 우슬 · 牛膝 | 1전반 | 아래로 이끄는 배합의 방향 |
원문 제법은 물 1종반으로 7분까지 달여 따뜻하게 또는 차게 복용한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대조한 판본의 약량·제법이며 현재의 1일 복용량을 정하는 지시가 아닙니다. 다른 수록본이나 가감방에서 생지황을 사용했다면 숙지황 원방과 구분해 표시합니다.
청열과 자음이 함께 놓인 이유¶
석고·지모만 보면 강한 열과 갈증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숙지황·맥문동은 건조·음분 소모를 함께 고려하게 합니다. 우슬은 두 축을 아래로 이끄는 방향으로 읽습니다. 원문의 소음·양명은 전통적인 병기 언어이며 혈액검사상 신장·위장 기능을 직접 지칭하지 않습니다.
원방 뒤에는 열이 극심할 때 치자·지골피, 땀·갈증이 많을 때 오미자 등을 더하는 부기가 있습니다. 원방 5미와 조건별 가미를 나누어 읽고, 실제 처방의 약재·용량은 진찰과 병용약·장기 기능에 맞춰 정합니다.
유사 처방과 구분¶
| 처방 | 배합의 중심 | 옥녀전과 비교할 점 |
|---|---|---|
| 백호탕 | 석고·지모에 감초·갱미 | 숙지황·맥문동·우슬의 자윤·하행 배합은 다름 |
| 자음강화탕 | 음혈을 기르고 허열을 조절 | 석고를 중심으로 한 양명 열증의 비중과 다름 |
| 육미지황환 | 삼보삼사의 신음 보익 | 옥녀전의 석고·지모 청열 구조와 다름 |
묽은 변·식욕저하가 뚜렷한지, 건조가 약물·침샘·구강 질환과 관계되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치통의 원인인 충치·치주·농양과 처방의 전통적 주치는 별도의 평가입니다.
구강·갈증과 연결해 읽기¶
- 구내염: 열증·건조·허약의 비중과 궤양 경과를 비교합니다.
- 입마름: 침샘·복용약·수분·전신 원인을 살핍니다.
- 치아 흔들림·잇몸 불편: 치주 조직과 국소 진료를 연결합니다.
- 제2형 당뇨병: 갈증·다뇨의 검사 평가와 소갈 문헌을 구분합니다.
치료와 연구를 읽는 범위¶
옥녀전의 출전과 배합은 위 원문으로 확인합니다. 구내염·치주질환·당뇨병 등 현대 진단별 효능은 해당 환자군과 제제·비교군의 사람 대상 연구에서 따로 확인합니다. 세포·동물 결과나 처방의 전통 주치를 임상 반응률로 바꾸지 않습니다.
진료에서는 통증·갈증·식사 방해·대변과 국소 병변을 추적하고, 임신·수유·복용약·간·신장질환을 알려 실제 구성을 확인합니다. 한약 안전성 · 현대 임상근거
출처와 이어 읽기¶
- 《경악전서》 사쿠전서본 권51 — 원문 약량·주치·부기를 대조한 공개 전사본. 위키문헌 기여자, 전사문 이용 조건: CC BY-SA 4.0. 인용은 짧게 발췌·구두점을 정리했으며 한국어는 자체 해설입니다.
- 경악전서의 각과 처방 · 분야별 고전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