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시호계지탕은 《상한론》 146조에서 소시호탕의 소양 화해축과 계지탕의 영위조화·해기축을 함께 배치한 처방입니다. 발열과 약한 오한, 팔다리 관절의 쑤심, 가벼운 구역과 심하의 지결이 겹쳐 표증이 아직 남은 상황을 한 구조로 읽습니다.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출전 | 《상한론》 146조 |
| 핵심 치법 | 화해소양·해기조영위 |
| 중심 병증 | 태양 표증과 소양 반표반리증이 함께 남은 상태 |
| 대표 단서 | 발열·미오한, 지절번동, 미구, 심하지결 |
| 원방 구성 | 시호·계지·황금·인삼·자감초·반하·작약·대조·생강 |
원문과 구성¶
傷寒六七日,發熱,微惡寒,支節煩疼,微嘔,心下支結,外證未去者,柴胡桂枝湯主之。
| 구성축 | 본초 | 의미 |
|---|---|---|
| 화해소양 | 시호·황금·반하·인삼 | 한열왕래와 흉협·심하 불편, 구역을 조화 |
| 해기조영위 | 계지·백작약 | 표증과 근육·관절의 당김, 영위 불화를 조절 |
| 조화중초 | 생강·대조·감초 | 위기를 화하고 두 처방축을 연결 |
원방은 소시호탕과 계지탕을 단순 전량 합방한 것이 아니라 각각을 줄여 결합한 구조입니다. 고전량은 계지·황금·인삼·작약·생강 각 1량 반, 감초 1량, 시호 4량, 반하 2합 반, 대조 6매로 기록되며 현대 제형은 실제 구성표를 확인합니다.
임상 선택 단서와 감별¶
| 처방 | 더 중심이 되는 모습 |
|---|---|
| 시호계지탕 | 한열·구역·심하 불편에 몸살·관절통·미오한이 함께 남음 |
| 소시호탕 | 왕래한열·흉협고만·구고·묵묵불욕음식 등 소양축이 선명함 |
| 계지탕 | 자한·오풍·두통·맥완 등 태양중풍과 영위불화가 중심 |
| 갈근탕 | 항배강과 무한·표실의 비중이 큼 |
진료에서는 체온·오한의 시간대, 몸살과 관절통의 범위, 구역·식욕·흉협 및 명치 불편, 땀, 대변·소변, 수면을 함께 기록합니다. 치료 뒤에는 열과 통증만이 아니라 식사량과 활동 회복까지 재평가합니다.
현대 활용을 읽는 법¶
시호계지탕은 감기·몸살, 위장 증상을 동반한 외감, 통증성 질환 등의 임상·제제 연구에서 다뤄집니다. 연구를 볼 때는 원방인지 가감방인지, 탕제·엑스제의 원생약량, 급성 외감과 만성 통증 중 어느 대상인지 구분하면 전통 병증과 실제 자료를 정확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고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곤란·흉통·탈수·의식 변화가 있으면 감별검사를 함께 시행합니다. 감초·인삼·반하가 포함되므로 복용약, 혈압·부종, 임신·수유와 제형을 확인합니다.